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바다길-타이틀-이미지_산.jpg)
화천군 • 용화산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30-용화산-4.jpg)
![15 화천 용화산 수정_업로드 15 화천 용화산 수정_업로드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15-화천-용화산-수정_업로드-700x560.png)
화천군 간동면, 하남면
033-440-2733
![](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길-아이콘.png)
화천과 춘천을 경계 지으며 뻗은 용화산 능선을 따르는 코스로, 하늘벽과 촛대바위 등 용화산 기암 대부분을 만날 수 있다.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-화천-코스1.png)
![](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길-아이콘.png)
화천에서 용화산을 오르내리는 대표 코스로, 용화산 정상부의 기암절벽과 성불치로 이어지는 능선미가 좋다. 파로호로 이어진다.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-화천-코스2.png)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행명소.png)
우리나라 수많은 구곡 중 실경이 남아있는 곳은 괴산의 화양구곡과 화천의 곡운구곡 뿐이다. 정조대왕이 아꼈던 실학자 정약용은 곡운구곡의 아름다움을 ‘중용(中 庸)의 미(美)’라고 표현했다. 방화계, 청옥협, 신녀협, 백운담 등 아홉 곳의 명풍광은 청정한 사내천을 따라 늘어서 있으며, 사내천과 나란히 도로가 나 있어서 차를 타고 둘러보기에 편하다.
화천군 사내면 용담리
033-440-2733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주변산행.png)
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정중앙에 있는 화악산은 강원도 내에서도 꽤 높은 산이다. 정상부에서의 조망도 빼어나 춘천과 가평, 화천 일대의 산하가 훤히 내려다보인다.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화악산 정상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된다. 이를 대신해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800m쯤 떨어진 중봉이 등산객이 오를 수 있는 화악산 정상 역할을 한다. 삼일리에서 출발해서 쉬밀고개까지 간 후 쌍룡폭포가 있는 조무락골로 내려섰다가 중봉으로 오르거나 북서쪽 도마치 고개에서 수덕바위봉과 석룡산을 이어 중봉으로 가는 게 일반적이다. 조무락골과 큰골, 오림계곡 등 이름난 골짜기가 많은 가평 쪽으로 여러 등산로가 발달해 있다.
파로호 상류 북한강 가에 들어선 캠핑장으로, 데크가 설치된 캠프사이트가 28면,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는 22면이 있다.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, 잔디광장과 야외무대, 운동시설까지 갖췄다.
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145-145
070-7727-1292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해산령2.jpg)
화천댐 아래에서 평화의댐으로 이어지는 해산령 아래로 해산터널이 생겼고, 터널 위 고갯마루엔 쉼터를 갖춘 해산전망대가 들어섰다. 전망대에 오르면 청정한 비무장지대를 살펴볼 수 있다.
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 11-7
033-440-2575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산바다길-타이틀-이미지_길.jpg)
화천군 • 비수구미 생태길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해산령2-1.jpg)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길-화천-코스-단일.png)
033-440-2575
6㎞
약 2시간
오지마을 비수구미로 가는 출발점은 해산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해산령이다. 해산령 표지석이 보이고, ‘해산령과 평화의댐 사이에는 아흔 아홉 개 굽이’라고 써진 안내판도 보인다. 해산령에서 비수구미까지 이어진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된다.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해산령3-축소.jpg)
임도는 호젓한 숲길이다. 차량이 다니지 않아 좋다. 구불구불 이어진 임도를 따르면 졸졸 소리가 들리는 계곡을 만난다. 마을이 가까워질수록 길은 평탄해지고, 주민들이 가꾼 밭들이 정겹다.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AN0049_I_01.jpg)
비수구미에는 한국전쟁 이후 화전민 100여 명이 촌락을 이루며 살았다. 하지만 지금은 5가구 정도가 살며 등산객에게 맛난 산채백반을 팔고 있다. 비수구미 생태길은 비수구미 마을에서 끝나지만, 보행교를 건너 파로호의 고즈넉한 수변을 산책하는 걸 추천한다. 특히 10월 말 단풍이 절정일 때에는 산과 호수가 온통 붉고, 물안개가 일어나 장관을 이룬다.
![](https://www.dgram.co.kr/wp-content/uploads/2020/12/AN0049_I_05.jpg)
코로나로 넘 힘들었다
올 봄에는 강원도로 고고~~~ ?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