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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마을 일구는 작은 거인 파독 간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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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0년대, 가난한 변방의 나라에서 독일에 진출한 시대의 프론티어들이 있다. 파독 간호사와 파독 광부들이 그들이다. 독일에서 30년을 간호사로 살다 돌아와 남해 독일마을을 일구는데 앞서온 석숙자 명사. 평생 무에서 유를 개척해 온 그녀의 독일 그리고 독일마을 이야기를 들어본다.

[지역명사문화여행] 21세기의 ‘궁’을 꿈꾸는 대한제국의 황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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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제국의 황실은 잊힌지 오래다. 그러나 역사의 뒤안길에서 굴곡진 근대사를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황손 이석은 이 시대 황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. 정신적 문화적 구심점으로서 황실의 존재 의의에 대해 환기시키는 그는 가요 ‘비둘기집’ 을 부른 가수로도 잘 알려졌다. 그가 꿈꾸는 21세기 황실의 역할에 대해 들어보자.

[지역명사문화여행] 영원한 보헤미안 박이추의 행복 커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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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름 중 하나가 ‘박이추’다. 핸드드립 커피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그는 우리나라 커피 1세대 바리스타로 손꼽히는 커피 명인이다. 강릉의 커피 바람을 일으킨 주역으로 주목받는 그의 손끝에서는 여전히 향기로운 커피가 탄생하고 있다. 그가 내리는 커피 한 잔의 행복과 마주 앉아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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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Hwacheon Sancheoneo Ice Festival
2020.01.27 ~ 02.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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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ryeong Mud Festival
2020.06.09 ~ 07.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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